|
|
| 터어키 / 김원호 선교사
|
글쓴이:김선이 날짜:2007-02-01 조회:574 |
| 첨부 파일 :
|
|
|
주안에서 동역하는 선교 동역자님들께
그 동안도 평안하셨습니까? 저희도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기도 할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터키 선교에 있어서 기도의 중요성을 인식한 한인 전체 사역자들이 2월 26일 부터 3월 2일 까 4박 5일 동안 터키의 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는 연합중보기도회를 엽니다.
장소는 바울 사도가 행 14:25절에 방문하였던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앗달리아> 입니다. 지금은 <안탈리아>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투르크 민족의 구원을 위해 이미 놀라운 일을 시작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터키선교의 전성기는 지금부터”라고 믿어집니다. 우리는 일어난 어떤 결과를 보고 판단하는 자들이 아니고 믿음으로 약속의 땅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중보기도를 통해 터키의 회복과 부흥을 위한 Breakthrough (돌파구)가 일어나고 있고 또한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그 동안 저희 사역자들은터키의 81개 도의 모든 도시마다 마을마다 들판의 불이 번지듯이 성령의 불길이 타오르기를 얼마나 애타게 기다려왔습니다. 이제는 터키에서 일으키시는 성령의 파도를 타고 다시 한번 난공 불락과 같은 이슬람 권 선교에 다시 도전하고자 합니다.
인천상륙작전으로 패색이 짙던 싸움을 승리로 뒤바꾼 것처럼 별로 승산이 없어 보이는 이 땅에서 회개와 부흥을 가져올 가장 중요한 전략은 우리의 중보기도임을 믿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드리는 중보기도에 우리의 헌신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함께 터키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헌신은 이미 우리 자신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축복이며 은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들을 오늘까지 이 땅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저희들을 후원해 주신 모든 선교 동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할렐루야!
<간추린 기도제목>
1. 위에서 언급한 대로 2월 26일 부터 3월 2일 까지 <안탈리아>지역에서 열리는 한국 사역자 전체 연합 중보기도회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기도로 하늘 문을 열어 옛 기독교 성지인 터키 땅이 회복 되도록 말입니다.
2.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을 복음으로 돌파할 수 있는 선교 베이스가 구축되도록
3. 이스탄불 <아브즐랄> 가정 교회를 섬기는 현지인 지도자 <투란> 가정과 <이한> 형제의 가정을 위하여
4. 불가리아 <불가즈> <슬리벤>지역 터키인 교회들의 부흥과 자립을 위해
5. 아내의 턱 관절이 기적적으로 고침을 받았습니다. 저희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2007년 2월 1일
보냄을 받은 김원호 ,김 선화 올림
. |
|
|
|
|
|
 |
|
|
